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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이은주 2인전>

<박지영 이은주 2인전>

2023.11.8-11.12

우리는 함께 하는 것을 사랑하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로 합니다.

어떤 것엔 많이 예민하고 특정한 것을 몹시 사랑합니다.

가만히 앉아 먼 곳을 바라보고 서로 기대어 체온을 나눕니다.

같은 언어를 쓰지 않기에 서로를 주의깊게 들여다보고 살피며 서로의 같음과 다름을 이해하고 본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합니다.

당연히 부침도 있지만 잠깐의 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는 것들입니다.

생김과 언어는 달라도 이해하고 닮아가고 사랑하며 서로에게 온기와 평화가 되어가는 그런 순간들을 그립니다.

그 작은 온기와 평화가 자라고 자라서 어떤 좋은 것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 박지영 - 

<완벽하지 않아도 좋다>나에게 있어서 그림을 그린다는것은 불완전한 나의 세계를안온한 정서로 가득 채워주며내 의식의 전반을 여유롭게 바꿔준다유연하고 느린하루를 지향하고그 느낌을 캔버스에 표현하려고 한다물감을 짜고 붓을 잡는 매일의 시간들은나의 예술적 허기를 달래주며일상을 변화시킨다

- 이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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