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현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2022.10.19-10.23
첫걸음을 뗍니다.
첫걸음을 내딛는 것에 겨자씨만한 믿음이 필요했습니다.
그 믿음이 자라기까지 오십이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고 함께 계셔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하셨습니 다.
그분은 모든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그림마다 어떤 상황에서도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을 지킨 성경 인물들의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모두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와 평강을 주시고 길을 내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 좋으신 아버지로 우리 곁 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믿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로마서 8장 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