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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초롱 개인전 <바라 봄>


황초롱 개인전 <바라 봄>

2024.7.17-7.21

전시기획: 갤러리 자작나무 www.galleryjjnamu.com

작가는 인간의 모습에 담겨 있는 삶의 애환을 표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람들의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의 모습들을 표현하고 있다.

 

일상적인 사물, 인물, 풍경들을 바라보고, 기억의 재구성을 통하여 현재의 작가가 바라보는 유토피아적 이상적인 모습들을 담아본다.

 

과거의 기억들, 현재의 시간들, 미래의 이상적인 사유들을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들 속에서 표현되어지고 안과 밖의 공간속에서 소통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인물들의 표현은 실재 존재하는 인물이거나 작가의 상상속의 인물이기도 한다.

 

에스키스 드로잉은 작가의 감각만을 오롯이 거침없이 표현하는 일기형식의 작가 본인의 지도이기도 하고 방향성을 제시하는 도안이기도 하다.

 

콜라쥬 방식의 오리거나 붙이는 표현으로 표현되어지거나 수채화의 검정색만으로 흑백의 양식을 띄기도 한다.

일상의 모습들 속에서 작가만의 시선으로 표현되어지는 그림이 보는 관람자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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