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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다>


나의 바다 展

조심스러운 불가사리, 파도를 날아가네

전시팀명 : 불가사리 (김호연 박건우 손진아 신희연 이시욱)

김/박/손/신/이

5인은 각기 다른 사람들이다.

다양한 생각을 지닌 채 살아간다.

전혀 다른 사람들이 모여 타인과 생각을 공유하고 그것을 유지할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안의 연결을 찾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독립된 공간을 가진다.

하지만

이 공간들은 다르지 않으며,

공간 안의 작품들은 분리된 채 남겨진 것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와 같다.

이 프로젝트는 <개인 작업과 공동 작업의 공존> 할 수 있는 가의 대한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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