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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ole et Palette>


<Parole et Palette>

2024.5.22-5.26 


파롤 ‘Parole’은 프랑스어로 단어 혹은 말로 번역할 수 있으며 열린 대화와 표현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번 전시회의 목적과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천연 향기와 미술치료를 통한 치유 과정에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파롤과 팔레트(Parole et Palette)>는 회복, 이해 그리고 자기표현을 위한 도구로서 언어적 표현과 예술적 표현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미술 활동은 생각 및 감정 표현과 학생의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귀중한 도구로서 여러 이점을 지닙니다. ‘교육환경에서 미술치료 활용 효과'에 관한 연구에는 ‘정서 지능 향상', ‘자기인식 (Sel-Consciousness)증진 유도’, ‘갈등 해결능력 증진’ 등 수많은 긍정적 결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상의 영상, 게임 등 수많은 자극적 콘텐츠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요즘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인성교육은 "부가적인 활동”의 피상적 층위가 아닌, 학교 교육 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중대부초는 학생들이 지식을 쌓고 문제해결 능력을 발전시키면서도 아울러 건전한 가치관을 내면화하고, 도덕적인 삶의 자세를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시의 시대적 변화와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생들에게 좀 더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으로 저변 확장을 도모해 나갈 예정입니다. 2023년도부터 우리 학교는 "메타스쿨(Meta-school)"에서 온라인 전시회 "메타 갤러리 (Meta-gallery)"를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파롤과 팔레트(Parole et Palette)> 연장선에서 생성 AI를 활용하여 인간의 감정을 이미지로 생성해 보는 새로운 도전(text to image, or image to text)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AI와 인간과의 공감과 소통을 연구해 가는 과정에서 인문학적 성찰의 기회도 갖게 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에 대한 고찰이 중요해진 오늘날, 이러한 다양한 시도들을 바탕으로 중대부초는 AI 시대의 인성(윤리)교육을 선도해 나가는 등 좀 더 차별화된 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의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6학년 학년부장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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